비트코인의 블록 하나의 사이즈를 키워서 보다 많은 정보를 넣도록 한 암호화 화폐. 비트코인은 블록 사이즈가 1MB로 제한되어 거래량이 많을 경우 전송이 최종 확정되는데까지 몇일이 걸릴 수도 있다. 8MB까지 사이즈를 키웠기 때문에 비트코인 캐쉬는 전송이 지연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채굴기 제조사 혹은...
서울시가 2022년까지 도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려는 계획에 삼성SDS를 선정하였다. 즉 수당지급, 중고차 증서 등에 필요한 안전한 장부로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보고 있다. 삼성SDS는 이미 관세청 등과 함께 해운물류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시범 프로젝트 사례를 선보인 바 있다. (서류의 위변조 방지와 물류 위치 정보가 실시간 공유)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907105810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7/11/27/blc11271/...
단어 뜻은 거래를 뜻하고 금융에서의 쉬운 예는 ATM 기기에서 인출할 때 정보를 입력-조회-인출의 일련의 과정이 하나의 트랜잭션이다. 입력한 정보가 불일치하면 아무일도 없는 상태로 되돌리는 것 까지 포함해서. 가상화폐에서 트랜잭션은 "A가 B에게 얼마를 보낸다(정확히는 A주소에서 B주소로)" 를 하나의 문자열로 만드는데 이 문자열을 트랜잭션이라고 부른다. 이것을 짧게 만든...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음 내용만 알면 된다. 디지털 데이터는 속성이 쉽게 복제, 유출, 변조가 가능하다. 하지만 블록체인을 통해 디지털 데이터를 안전하게끔 만들었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
비트코인이 흥미로운 것은 처음으로 정부, 은행, 기업 같은 중앙권한 없이 두 사람이 어떠한 가치를 (화폐)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송과정의 개략은 이렇다. 프로그램에서 지갑에 주소 (암호화된 공용 키를 개인키로 서명이 필요-개인키는 아주 중요하고 유출하면 안됨)로 부터 상대 주소로 보낸다. 지갑은 내 개인키를 트랜잭션(간단히는 일종의 거래...
간단히는 경쟁적으로 블록을 만드는 것이다. 즉 여러 컴퓨터가 지난 10분간의 거래 내역(트랜잭션)을 하나의 블록으로 만드는 경쟁을 하다가 먼저 만든 쪽이 대가로 비트코인을 얻고 만든 블록을 전파한다. 즉 새로운 트랜잭션이 발생할 때 연속된 블록을 추가하여 원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자세히: 채굴을 위해서는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이를테면...